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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2026-08-20T08:50:16+09:00
김해시,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민·관·군·경·소방 8개 기관·단체 합동 대응
김해시는 19일 오후 2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6 을지연습 민·관·군·경·소방 합동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테러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해시를 비롯해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제5870부대3대대, 한국전력공사 김해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김해시보건소, 김해시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전쟁 발발 임박 상황에서 적 특수전 부대요원으로 추정되는 불순분자가 김해박물관에 침투해 원격폭탄과 드론 폭발물을 터뜨린 뒤 도주하다 발각되고 건물 일부 붕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중부경찰서와 5870부대3대대가 투입돼 테러범을 제압하고 동부소방서, 보건소,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인명구조활동을 했다. 동부소방서의 화재 진화 후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주요 시설 응급복구를 수행했다.
신대호 부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사시 민·관·군·경·소방이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협업 체계를 재확인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어떤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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