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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김해시

상동숲속야영장 10월 정식 개장 “산림복지 거점도시 도약”

2026-09-09T13:57:38+09:00

상동숲속야영장 10월 정식 개장 “산림복지 거점도시 도약”

캠핑 넘어 산림치유·무장애나눔길 어우러진 명품 서비스 제공

김해시가 숲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복지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상동숲속야영장’이 오는 10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한창이다.

상동숲속야영장은 상동면 묵방리 일원 공유림 37ha 중 약 1.5ha 규모로 우선 조성됐으며, 시는 향후 주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이 일대를 산림복지단지로 발전시키고 김해를 대표하는 산림복지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상동숲속야영장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휴양공간으로, 자동차야영장 35면을 비롯해 안내소, 샤워장, 화장실, 세척장, 잔디광장 등 캠핑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순한 캠핑 장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다채로운 산림치유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야영장 내에 위치한 상동유아숲체험원은 유아숲지도사가 전문적인 숲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교육이 열리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2일에는 김해목재문화박물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목공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여기에 더해 김해시는 숲속야영장, 유아숲체험원과 연접한 산림지역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장애나눔길’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이달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길은 지형이 험한 산림 한가운데에 조성되는 전국 최초의 무장애나눔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무장애나눔길이 완공되면 기존의 캠핑장, 유아숲체험원과 완벽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며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숲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완벽한 정식 개장을 위해 지난 8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현재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차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실제 야영장 이용객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김해시는 이번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운영상 미비점과 불편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헤 오는 10월 정식 개장 시에는 그야말로 흠잡을 데 없는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상동숲속야영장과 새롭게 조성될 무장애나눔길이 연계되면 단순한 캠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복합 산림복지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범운영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상동숲속야영장 10월 정식 개장 “산림복지 거점도시 도약” 공식 게시물 사진
출처: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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