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해의생명축제 with 의료박람회' 개최
2026-10-21T08:46:25+09:00
“기업은 성장의 기회를, 시민은 건강을”
'2026 김해의생명축제 with 의료박람회' 개최
- 30~31일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장·서측 광장 일원
- 기업 성장 지원부터 디지털헬스케어·가족 체험까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김해의생명축제 with 의료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장과 서측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김해의생명축제는 김해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을 시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관련 기업의 판로개척과 투자도 지원하는 산업이 주제가 되는 독특한 축제이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산업을 시민과 공유하려는 김해의 노력으로 올해도 의료박람회와 연계해 산업에 의료, 건강이 더해진 선물세트 같은 풍성함으로 행사를 풀어낸다.
축제는 크게 의생명·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전문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최신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참여활동 등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4개국 바이어와 지역 기업 15개사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특허 · 인증 · 인허가 · 임상 등의 애로사항은 ‘국내 의료전문가 매칭캠프’에서 분야별 전문가 10명과 기업 20개사를 연결해 해결할 예정이다.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기 위한 ‘IR/VC 투자 매칭데이’는 전문 투자사 10개, 참여기업 10개사가 투자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의료기기 인증 · 인허가와 규제 관련 실무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 세미나와 대학생들에게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기업과 대학, 전문가 간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만큼 시민 대상의 프로그램도 알차다. ‘디지털헬스케어관’은 인제대학교와 김해대학교가 참여해 다양한 디지털헬스케어 제품과 기기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체험을 통해 쉽고 친숙하게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발전 수준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관리, 모자·구강보건, 국가암검진, 감염병 예방, 치매 예방, 정신건강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의생명기업 홍보관과 의료박람회 병원홍보관에서는 지역 의생명기업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의 즐거움은 ‘5060 라온합창단’의 합창공연, ‘건강토크쇼 with 신윤승&박민성’, 최현우 마술공연, 시민참여 퍼포먼스 ‘BIO LINK GIMHAE 2026’, 가족 의생명 골든벨 등 이틀에 걸친 무대 행사가 책임진다. 가족, 친구가 함께 무대 행사를 참여하며 즐기는 동안 건강과 과학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올해 다시 선보인다. 119 구급센터, 신생아케어센터, 치과, 반려동물케어센터 등 다양한 직업체험과 함께 의생명 상상그리기 대회, 의생명탐험 미션투어, 3D펜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가 의생명산업과 건강·의료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미래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축제를 개최한다”며 “기업에는 수출·투자·전문가 매칭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과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지역 의생명산업, 건강과 의료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업과 병원, 대학,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이번 축제가 김해 의생명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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